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조선 (문단 편집) === 은자의 조선 === 유로파의 천편일률적 확장이 질린다면 조선의 내정/기술 중심 이념, 그리고 유교가 주는 보너스를 살려 확장을 자제한 개발 위주의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조선이 주는 보너스는 확장중점의 게임인 유로파이기에 빛을 발하지 못할 뿐, 내치에서는 의외로 상당히 강력한 것들이다. 기반시설 이념과 기반시설 이념에 붙은 개발 비용 감소 정책들, 유교 조화 100, 내적완결성에 조선의 강력한 내정과 기술 이념을 중첩하면, 영토확장게임에서 혼자 심시티를 찍고도 주변에 비해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나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렇게 한반도에서 국력을 키우다가 질리면 차후에 확장으로 전향해도 늦지 않다. 이쪽을 선택하면, 한성과 경주의 요새를 부술 이유가 전혀 없어진다. 어차피 확장을 안할 거니까 유지비 끄면 그만이기 때문. 기반시설 이념을 열고 완성하면 개발 비용 감소가 있는데, 이념 완성 -10%, 주 칙령 -10%, 정부 개혁의 주문화 -10%, 내부 집중 -5%, 유교 조화 100의 개발 비용 -10%, 내부 집중의 계층 충성도 증가를 통해 상인 계층의 개발 비용 할인까지 더해 개발 비용을 미친듯이 깎을 수 있다. 조선의 내정 특화는 그 자체로는 괄목할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확장을 하건, 식민탐험하러 떠나건, 그 무엇을 하더라도 내정이 든든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 오히려 가장 기본적인 이념이기에 특정 메타가 강요되지 않는다. 혼자하는 게임이 유로파인 만큼, 빠른 확장과 메타에 연연하지 말고 다양한 조선을 만들어 보자. 물론 멀티에서도 통한다. 옆동네와 윗동네가 사람이라면 미친듯한 견제 때문에 안통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